불설칠지경(佛說七知經)

불설칠지경(佛說七知經) 오(吳) 월지국(月支國) 거사 지겸 한역 이와 같이 들었다. 부처님께서 사위국(舍衛國)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노니시면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시자, 비구들은 분부를 받아 듣고 있었다. 부처님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7법(法)의 도(道)을 닦는 제자는 현세에서 안온하고 기뻐하며, 많이 행하고, 꾸준히 힘써 법을 관찰하고 익히어 번뇌가 다하게 될 것이다. 어떤 것을 7법이라 하는가? 첫째는 법을 아는 것이요, 둘째는 뜻을 아는 것이며,… 불설칠지경(佛說七知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