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여래흥현경(佛說如來興顯經) 제4권 “불자여, 무엇을 모든 보살이 여래(如來)ㆍ지진(至眞)께서 대멸도(大滅度)를 나타내시는 데 들어간다고 하는가? 이 보살이 멸도에 들어가고자 하여 모든 것이 본래 청정하여 자연인 줄을 명료히 알면 부처님이 된다. 비유하면 본래 없었던 것이 다시 멸도로 돌아가는 것과 같으니, 여래의 멸도도 이와 같다. 또 본제(本際)와 같아 법계도 이와 같으니, 비유하면 끝없는 허공계와 같다. 또 본래 청정한 것과 같고… 불설여래흥현경(佛說如來興顯經) 제4권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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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여래흥현경(佛說如來興顯經) 제3권
불설여래흥현경(佛說如來興顯經) 제3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불자여, 무엇을 모든 보살이 여래(如來)ㆍ지진(至眞)ㆍ등정각(等正覺)께서 마음으로 생각하시고 행하시는 곳에 들어간다고 하는가? 여래는 마음에 생각하는 것이 있지 않고 이름을 분별하지 않으시고 식(識)을 명료히 깨닫지도 않으신다. 여래는 마음이 없으므로 마침내 한량없는 생각에 들어갈 수 있다. 마치 허공에 의지하여 모든 것을 조립함으로써 나아가는 것에 따라 성취하는 것이 있으며, 또 허공은 아무것도 집착할 것이 없는… 불설여래흥현경(佛說如來興顯經) 제3권 계속 읽기
불설여래흥현경(佛說如來興顯經) 제2권
불설여래흥현경(佛說如來興顯經) 제2권 “불자여, 무엇을 모든 보살들이 여래를 뵙고 한량없는 곳에 이른다고 하는가? 보살이 만일 여래를 친근히 한다면, 곧 도(道)로 돌아갈 것이다. 왜냐하면 보는 바가 없는 것이 여래를 뵙는 것이고, 여래를 뵙는 것이 곧 하나의 법신(法身)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의 법신으로서, 만일 한결같이 자비로운 마음으로 한 사람에게 향한다면 곧 두루 모든 중생에게 미쳐서 장양(長養)하는 것이 많을… 불설여래흥현경(佛說如來興顯經) 제2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