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구담미기과경(佛說瞿曇彌記果經)

불설구담미기과경(佛說瞿曇彌記果經) 송(宋) 삼장법사(三藏法師) 혜간(慧簡) 한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바가바께서는 석기수(釋★瘦) 종족이 사는 가유라위(迦維羅衛)성 니구루(尼拘樓) 동산에서 큰 비구들과 함께 해를 지내셨다. 그 때에 큰 여인 구담미(瞿曇彌)는 세존께 나아가 그 발에 예배하고, 한쪽에 물러앉아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여인도 네 가지 사문과(沙門果)를 얻을 수 있사오며, 여인도 이 법과 계율을 믿고 즐겨하여, 집을 버리고 나와 도를 배우게… 불설구담미기과경(佛說瞿曇彌記果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