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원생수경(佛說園生樹經)

불설원생수경(佛說園生樹經) 서천(西天) 역경삼장(譯經三藏) 조봉대부(朝奉大夫) 시홍려경(試鴻臚卿) 전법대사(傳法大師) 신(臣) 시호(施護)가 어명을 받들어 한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의 기수급고독원에서 필추(苾芻)들과 함께 계셨다. 그 때 부처님께서 여러 필추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들은 알아야 한다. 저 33천에는 원생(園生)이라는 큰 나무가 한 그루 있다. 그 나무의 서린 뿌리는 5유순에 미치고 높이는 백 유순이며, 그 가지와 잎사귀는 50 유순을 덮는다.… 불설원생수경(佛說園生樹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