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장스님─항상 경전을 들고 다니며 하루 한 쪽이라도___

“항상 경전을 들고 다니며 하루 한 쪽이라도 읽어야” 서울 묵동 무진법장사 주지 법장스님 – 부처님 가르침을 따르는 불자라면 불자답게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항상 긍정하고 포용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예컨대 어떤 남자가 나이가 들어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해 흔히 말하는 ‘속알머리’ 없는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보기도 흉한 데다 ‘머리가 나쁜데 억지로 공부하다보니 머리가 빠졌네, 공짜를 좋아하네’ 등등의 험담으로… 법장스님─항상 경전을 들고 다니며 하루 한 쪽이라도___ 계속 읽기

법장스님─텅 빈 마음이 진실한 해제

텅 빈 마음이 진실한 해제 법장스님 (전 조계종 총무원장) 결제심출結制心出요 해제신출解制身出라. 해결무려解結無慮하면 시진출가是眞出家라. 결제는 몸이 출가함이요 해제는 마음이 출가함이라. 해제결제는 생각하지 않으며 이것이 진짜출가라. 안녕들 하셨어요? 날씨가 몹시 춥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께서 세수하면서 코만지는 것처럼 쉬운 법문을 해 드릴까 합니다. 그런데 모르는 분은 저 하늘에서 바늘을 떨어뜨려 겨자씨 맞추는 것만큼 어렵게 들릴 것인데, 그 차이는… 법장스님─텅 빈 마음이 진실한 해제 계속 읽기

법장스님─우리의 소원은 성불

■우리의 소원은 성불/ 법장스님 ■ 교법(敎法)의 바다는 아난 존자(阿難尊者)의 입을 통해서 넘쳐났고, 선(禪)의 등불은 가섭 존자(迦葉尊者)의 마음에 의해서 전해졌는데 말이 아니면 말 없음을 나툴 수 없고, 형상이 아니면 형상 없음 또한 나툴 수 없으니 부득이 설법의 자리(法座)에 올랐습니다. 부처님께서 성도(成道)를 하시고 최초에 이르시기를, “내가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었을 때 일체의 중생들이 바른 깨달음을 얻었고 일체의… 법장스님─우리의 소원은 성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