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월유경(佛說月喩經)

불설월유경(佛說月喩經) 서천(西天)역경삼장(譯經三藏) 전법대사(傳法大師) 사자(賜紫) 신(臣) 시호(施護) 한역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 때 세존께서는 왕사성(王舍城) 가란타(迦蘭陀) 죽림정사(竹林精舍)에 계시어, 필추들과 함께하셨다. 이 때에 세존께서는 여러 필추들에게 말씀하셨다. “세상에서 보는 밝은 달은 원만하여, 허공을 운행하는데 깨끗하고 걸림이 없다. 이와 같이 모든 필추들이 위의를 손상하지 않고 항상 처음 출가했을 때와 같이 하는 이는 제 부끄러움[慚]과 남 부끄러움[愧]을 두루… 불설월유경(佛說月喩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