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팔관재경(佛說八關齋經)

불설팔관재경(佛說八關齋經) 송(宋)거사 저거경성(沮渠京聲) 한역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바가바(婆伽婆)께서는 사위성의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제 거룩한 팔관재(八關齋)를 말하리니, 자세히 듣고 잘 명심하라. 나는 지금 말하리라.” “예, 그러겠습니다. 세존이시여.” 그 때 비구들은 부처님 말씀을 듣고 있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만일 신심이 있는 선남자[族性子]ㆍ선여인[族性女]들이 거룩한 팔관재를 알고자 하거든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도록 가르치라.… 불설팔관재경(佛說八關齋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