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11, T-181. 오(吳)나라(220-280) 때 지겸(支謙)이 번역하였다. 부처님께서 아홉 빛깔의 털과 흰 뿔을 가진 사슴으로 지냈던 전생의 일을 설하신 경전이다. 그 사슴은 늘 항수(恒水) 가에 살았는데, 어느 날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 주었다. 그 사람이 은혜를 갚고자 하였으나 사슴은 사양하면서 굳이 은혜를 갚고자 한다면 자신이 사는 곳을 남에게 알리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때 국왕의 부인이 꿈에… (불설)구색록경 (佛說九色鹿經) 계속 읽기
[월:] 2016년 12월
(불설)구발염구아귀다라니경 (佛說救拔焰口餓鬼陀羅尼經)
ⓢPretamukh?gnijv?laya?arak?radh?ra??(s?tra). 1권. K-1302, T-1313. 당(唐)나라 때 금강지(金剛智, Vajrabodhi)와 함께 720년에 낙양(洛陽)에 와서 774년에 입적한 불공(不空, Amoghavajra)이 번역하였다. 줄여서 『구염구아귀다라니경』 · 『염구경』 · 『염구아귀경』 · 『염구아귀다라니경』이라 하고, 별칭으로 『시염구아귀다라니경』이라고도 한다. 아귀에게 공양하는 다라니와 그 공양 절차를 설한다. 이역본으로 『불설구면연아귀다라니신주경』이 있다.
(불설)구면연아귀다라니신주경 (佛說求面然餓鬼陀羅尼神呪經)
1권. K-474a, T-1314. 당(唐)나라 때 실차난타(實叉難陀, ?ik??nanda)가 695년에서 704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줄여서 『면연아귀경』이라고 한다. 그 내용은 이역본인 『구발염구아귀다라니경(佛說救拔焰口餓鬼陀羅尼經)』과 동일하다. ⇒『구발염구아귀다라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