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바라문피사경(佛說婆羅門避死經)

불설바라문피사경(佛說婆羅門避死經) 후한(後漢) 안식(安息)사문 안세고(安世高) 한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바가바(婆伽婆)께서 사위성(舍衛城)의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셨다. 이 때 세존께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옛날에 바라문 선인 네 사람이 있었다. 그들은 정진하여 선법(善法)을 닦아 다섯 가지 신통을 갖추었으나 항상 죽는 것을 두려워하였다. 그 때에 바라문 선인 네 사람은 정진하여 선법을 닦아 다섯 가지 신통을 얻고는 곧 생각하였다. ‘우리들이… 불설바라문피사경(佛說婆羅門避死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