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의경(無量義經) 02.설법품 제이

설법품 제이 이 때에 대장엄보살마하살께서 팔만의 보살마하살과 더불어 이 게송을 설하여 부처님을 찬탄하시기를 마치고, 함께 부처님께 아뢰어 말씀하시되, 『세존이시여, 저희들 팔만 보살의 많은 이는 이제 여래의 법 가운데서 여쭈고자 하는 바가 있사온데 자세히 살피지 못하옵니다. 세존이시여, 불쌍히 여기시어 들어주시지 않겠사옵나이까.』 부처님께옵서 대장엄보살과 그리고 또 팔만의 보살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착하고 착하도다. 착한 남자여, 이 때를 잘… 무량의경(無量義經) 02.설법품 제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