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

반야심경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때 오온이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고통에서 건지느니라. 사리자여 색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며 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니 수 상 행 식도 그러하니라. 사리자여 모든 법은 공하여 나니도 멸하지도 않은며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 가운데는 색이 없고 수 상 행… 반야심경 계속 읽기

묘법연화경 제6권 18.수희공덕품

묘법연화경 제 6권 제 18 수희공덕품 1장 공덕을 묻고 대답을 청하다 이때, 미륵보살마하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만일 선남자·선여인이 이 법화경의 가르침을 듣고 마음속 깊이 기뻐하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일으킨다면 그 복이 얼마나 되나이까?』 다시 게송으로 말하였다. 세존께서 열반한뒤 법화경을 받아듣고 감격하여 기뻐하면 받는복이 얼맙니까 2장 이 경 듣고 기뻐하여 얻는 복을 밝혀주시다 이때, 부처님께서 미륵보살마하살에게 말씀하시었다.… 묘법연화경 제6권 18.수희공덕품 계속 읽기

묘법연화경 법화경 영험록 ‘경전에서 사리가 흘러나와’

경전에서 사리가 흘러나와 수,당때의 고승으로 성은 진씨요 화엄종의 제2조인 지엄스님은 중국 섬서성에 있는 동주 사람이다. 나이 열세 살 때 범승을 만나서 출가하여 계업사에서 법화경, 유마경, 반야경 등을 배워서 그 깊은 뜻을 구명하여 마침내 통달하고 말과 행동이 다 뛰어난 고결한 법사가 되었다. 현경(서기 656~660)3년에 하북성에 있는 태주 선장현의 여러 스님과 속인들이 지엄스님을 영선사로 청하여 법화경을 강설해… 묘법연화경 법화경 영험록 ‘경전에서 사리가 흘러나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