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 제 6권 제 18 수희공덕품 1장 공덕을 묻고 대답을 청하다 이때, 미륵보살마하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만일 선남자·선여인이 이 법화경의 가르침을 듣고 마음속 깊이 기뻐하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일으킨다면 그 복이 얼마나 되나이까?』 다시 게송으로 말하였다. 세존께서 열반한뒤 법화경을 받아듣고 감격하여 기뻐하면 받는복이 얼맙니까 2장 이 경 듣고 기뻐하여 얻는 복을 밝혀주시다 이때, 부처님께서 미륵보살마하살에게 말씀하시었다.… 묘법연화경 제6권 18.수희공덕품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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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 제6권 23.약왕보살본사품
제 23 약왕보살본사품 1장 옛 인연을 밝히다 이때, 수왕화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약왕보살은 어찌하여 사바세계에 다니시나이까. 세존이시여, 이 약왕보살은 얼마만한 백천만억 나유타의 어려운 고행을 하였습니까. 거룩하신 세존이시여, 원하옵건대 간략하게 말씀하여 주옵소서. 여러 하늘·용·야차·건달바·아수라·가루라·긴나라·마후라가·사람과 사람 아닌 이들과 다른 국토에서 온 여러 보살들과 여기 있는 성문대중이 들으면 모두 기뻐할 것입니다.』 이때, 부처님께서 수왕화보살에게 말씀하시었다. 『지난 옛적 한량없는… 묘법연화경 제6권 23.약왕보살본사품 계속 읽기
묘법연화경 제6권 22.축루품
제 22 촉루품 1장 유통할 것을 부촉하다 그때,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법상에서 일어나 큰 신통의 힘을 나타내시어 오른손으로 한량없는 보살마하살의 이마를 어루만지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었다. 『내가 한량없는 백천만억 아승지 겁 동안에 이 얻기 어려운 위없이 높고 바른 깨달음인 부처님의 지혜를 얻어 이제 너희들에게 부촉하나니, 너희들은 반드시 일심으로 이 법을 오래오래 유포하고 널리 펴서 이로움이 많게 할지니라.』 이와… 묘법연화경 제6권 22.축루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