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 여래신력품 1장 이 경의 유통을 말하다 이때에 땅으로부터 솟아올라온 일천세계의 많은 보살마하살들이 모두 부처님 앞에서 일심으로 합장하고 부처님의 거룩한 얼굴을 우러러보며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저희들이 부처님 열반하신 뒤에 세존의 분신들이 계시다가 열반하신 국토에가서 반드시 이 법화경을 설하겠나이다. 왜냐하면 저희들도 이 진실하고 맑고 깨끗한 큰 법을 얻어서 받아가지고 읽고 외우고 해설하고 옮겨써서 법화경을 공양하고자 하기… 묘법연화경 제6권 21.여래신품력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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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 제6권 20.상불경보살품
제 20 상불경보살품 1장 경 가진 이의 공덕과 비방하는 이의 죄보를 설하다 이때, 부처님께서 득대세보살마하살에게 말씀하시었다. 『너희들은 지금 반드시 알라. 만일 비구·비구니·우바새·우바이로서 법화경을 가진 사람을 어떤 이가 악한 말로 욕하거나 비방하면 큰 죄보를 받는 것이 앞에 말한 바와 같고, 이 법화경을 수행하는 사람이 얻는 공덕은 이제 말하는 것과 같이 눈과 귀와 코와 혀와 몸과 뜻이… 묘법연화경 제6권 20.상불경보살품 계속 읽기
묘법연화경 제6권 19.법사공덕품
제 19 법사공덕품 1장 육근의 공덕을 밝히다 그때, 부처님께서 상정진보살마하살에게 말씀하시었다. 『만일 선남자·선여인이 이 법화경을 받아지니고 읽거나 외우며 남을 위해 해설하고 옮겨 쓰면, 이런 사람은 반드시 팔백 가지 눈의 공덕과 천이백 가지 귀의 공덕과 팔백 가지 코의 공덕과 천이백 가지 혀의 공덕과 팔백 가지 몸의 공덕과 천이백 가지 뜻의 공덕을 얻을 것이니, 이 공덕으로 눈·귀·코·혀·몸·뜻의… 묘법연화경 제6권 19.법사공덕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