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 여래신력품 1장 이 경의 유통을 말하다 이때에 땅으로부터 솟아올라온 일천세계의 많은 보살마하살들이 모두 부처님 앞에서 일심으로 합장하고 부처님의 거룩한 얼굴을 우러러보며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저희들이 부처님 열반하신 뒤에 세존의 분신들이 계시다가 열반하신 국토에가서 반드시 이 법화경을 설하겠나이다. 왜냐하면 저희들도 이 진실하고 맑고 깨끗한 큰 법을 얻어서 받아가지고 읽고 외우고 해설하고 옮겨써서 법화경을 공양하고자 하기… 묘법연화경 제6권 21.여래신품력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