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 법화경 영험록 ‘경전에서 사리가 흘러나와’

경전에서 사리가 흘러나와 수,당때의 고승으로 성은 진씨요 화엄종의 제2조인 지엄스님은 중국 섬서성에 있는 동주 사람이다. 나이 열세 살 때 범승을 만나서 출가하여 계업사에서 법화경, 유마경, 반야경 등을 배워서 그 깊은 뜻을 구명하여 마침내 통달하고 말과 행동이 다 뛰어난 고결한 법사가 되었다. 현경(서기 656~660)3년에 하북성에 있는 태주 선장현의 여러 스님과 속인들이 지엄스님을 영선사로 청하여 법화경을 강설해… 묘법연화경 법화경 영험록 ‘경전에서 사리가 흘러나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