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인의 365일 제 13일 인간은 본래 제왕도 귀족도 정신도 부호도 아니다. 모든 인간은 알몸으로 가난하게 태어난다. – 루소·에밀 부처님도 역시 「출신에 의해 미천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출신에 의해 바라문이 되는 것도 아니다. 행위에 의해 미천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행위에 의해 바라문이 되기도 한다.」(숫다니파타)라고 말씀하셨다. 바라문이란 청정한 행위를 하는 구도자를 말하며, 정치를 관장하는 왕족인 「크샤트리야」,… 불교인의 365일 제013일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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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인의 365일 제012일
불교인의 365일 제 12일 세상의 말에 3개의 근본이 있다. 첫째로 「사」邪, 둘째로 「만」慢, 세째로 「명」名자이다. 우리는 이 지구상에 인간으로서 생명을 가졌다. 그리고, 말을 사용하여 인간끼리 의사를 소통한다. 인간이란, 말을 사용하는 동물이라 해도 좋은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이 말을 사용할 때 자기의 말, 자기의 것이라고 생각하다. 그러나 이것은 조상의 유산이다. 그리고, 인류의 공동재산이다. 그럼으로서 옛 사람과… 불교인의 365일 제012일 계속 읽기
불교인의 365일 제011일
불교인의 365일 제 11일 선의 과보가 익지 않는 동안에는 선인이라도 화를 입을 수가 있다. 그러나 선의 과보가 익을 때는 선인은 행복을 만나는 것이다. 대선을 행하는 자는 대악과 싸워야 한다. 선인이 악인으로부터 고통을 받는 것은 숙명이라고 할 수 있다. 어찌된 일인지 오늘날 이 사회는 남을 짓밟고 앞 질러야만 성공할 수 있는 듯하다. 좋은 일을 하는 자는… 불교인의 365일 제011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