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인의 365일 제 13일 인간은 본래 제왕도 귀족도 정신도 부호도 아니다. 모든 인간은 알몸으로 가난하게 태어난다. – 루소·에밀 부처님도 역시 「출신에 의해 미천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출신에 의해 바라문이 되는 것도 아니다. 행위에 의해 미천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행위에 의해 바라문이 되기도 한다.」(숫다니파타)라고 말씀하셨다. 바라문이란 청정한 행위를 하는 구도자를 말하며, 정치를 관장하는 왕족인 「크샤트리야」,… 불교인의 365일 제013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