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인의 365일 제 12일 세상의 말에 3개의 근본이 있다. 첫째로 「사」邪, 둘째로 「만」慢, 세째로 「명」名자이다. 우리는 이 지구상에 인간으로서 생명을 가졌다. 그리고, 말을 사용하여 인간끼리 의사를 소통한다. 인간이란, 말을 사용하는 동물이라 해도 좋은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이 말을 사용할 때 자기의 말, 자기의 것이라고 생각하다. 그러나 이것은 조상의 유산이다. 그리고, 인류의 공동재산이다. 그럼으로서 옛 사람과… 불교인의 365일 제012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