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팔양신주경

天地八陽神呪經(천지팔양신주경) 이렇게 법문하시는 것을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이 비야달마성 고요한 곳에 계실 때에, 사방에서 따라다니는 사부대중이 부처님을 모시고 둘러 앉았다. 그 때에 무애보살이 대중가운데 있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께 합장하고 여쭙기를, ‘세존이시여! 이 남섬부주 중생들이 번갈아 서로 낳아가며 끝없는 옛적부터 지금까지 끊어지지 아니하고 이어 오지만 유식한 이는 적고 무식한 이가 많으며, 천지팔양신주경 해석염불하는 이는 적고 잡신에게… 천지팔양신주경 계속 읽기

불교인의 365일 제007일

불교인의 365일 제 7일 해탈의 맛을 혼자서 마시지 않고 안락과를 혼자서 먹지 않고, 법계의 중생과 더불어 묘각에 올라가서 법계의 중생과 더불어 묘미를 얻으리. 흔히 성문 근성이란 말을 듣는데, 이는 자기만이 수행을 하여 인생의 고뇌에서 벗어나려는 사람을 가리킨다. 아무리 훌륭한 결의를 하고, 약속을 하더라도 그것을 자기만의 것이어서는 이기적인 것이 되고 만다. 이 말은 스스로 수행을 하여서… 불교인의 365일 제007일 계속 읽기

12. 사찰예절의 이해

사찰예절의 이해 사찰에서의 자세 절은 불교의 숨결이 하나로 모여 있는 곳입니다. 부처님과 부처니의 가르침, 그리고 스님들과 불교인들이 불교를 배우고 수행하는 곳입니다. 절 안에서는 모두가 수행하는 사람입니다. 욕심내는 마음을 버리고, 화내고 짜능내는 마음을 누르러뜨리며, 어리석은 마음을 털어 버리기 위해 절에 와서 공부하고 기도하고 수행하는 것입니다. 절에서는 만나는 사람마다 서로를 공경하는 마음으로 합장 인사합니다. 절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12. 사찰예절의 이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