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천송반야경 22. 천신들의 귀의

팔천송반야경 22. 천신들의 귀의 그때, 인드라와 브라흐마와 프라자파티와 함께 하는 여러 신들, 그리고 리쉬들과 함께 하는 모든 남녀들은 번이나 감탄소리를 내며 이렇게 말한다. “오! 다르마(Dharma)여! 다르마여! 다르마여! 성자 수보리는 부처님이 어떤 까닭으로 이 세상에 나타나시게 되었는가에 대하여, 매우 심오한 방식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세존이시여, 우리들 모두는 오늘 이후부터 이 반야바라밀에서 벗어나지 않는 보살과 이 반야바라밀의 경지에서… 팔천송반야경 22. 천신들의 귀의 계속 읽기

팔천송반야경 12. 공의 의미에 대하여

팔천송반야경 12. 공의 의미에 대하여 사리불 장로가 물었다. “그러면 장로 수보리여, 모든 것을 아는 부처님의 지혜 본성도 공이고, 또 대자대비하신 보살대사도 공이고, 또 번뇌 많은 중생의 업도 공이고 이렇게 모든 것이 다 공이라면, 그 어떤 누구라도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고도 이 모든 것을 아는 지혜를 성취할 수 있다는 말이 아닙니까?” 또 중생이 아무런 노력을 하지… 팔천송반야경 12. 공의 의미에 대하여 계속 읽기

팔천송반야경 23. 부처님의 전생과 수기

팔천송반야경 23. 부처님의 전생과 수기 그러자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렇다. 그렇다. 천신들이여, 옛날 전생에 내가 디파바티의 큰 길에서 처음으로 연등여래를 뵈었을 때, 나는 그분 곁에서 반야바라밀을 배우며 한 순간도 잊지 않고 있었다. 그러므로, 아라한이여,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실현하신 분이신 연등여래께서는 나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예언을 하셨다. “브라흐만의 젊은이여, 그대는 앞으로 무수한 시간이 지난 어느 날엔가 석가모니라고 불리어지는 여래,… 팔천송반야경 23. 부처님의 전생과 수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