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천송반야경 30. 무상정등각을 얻는 사람 그때, 신들의 왕인 제석천은 부처님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존이시여, 이 사바세계에 사는 사람들이 반야바라밀을 서사하지 않고, 신수하지 않고, 수지하지 않고, 독송하지 않고, 사유하지 않고, 선포하지 않고, 연설하지 않고, 해설하지 않고, 열어 보이지 않고, 암송하지 않는 사람과 이 반야바라밀을 꽃이나 훈향(薰香), 향(香), 화환(花環), 말향(抹香), 보(布), 일산(日傘), 기(旗), 령(鈴), 삼각기 등으로 그… 팔천송반야경 30. 무상정등각을 얻는 사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