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천송반야경 20. 반야바라밀의 무한성 제석천이 말했다. “성자 수보리여, 이 반야바라밀은 참으로 위대한 것의 완성입니다. 성자 수보리여, 이 반야바라밀은 참으로 무량(無量)한 것의 완성입니다. 성자 수보리여, 이 반야바라밀은 참으로 무한(無限)한 것의 완성입니다. 그러자 수보리 장로가 말했다. “그렇다. 그렇다. 제석천(sakra)이여, 이 반야바라밀은 참으로 위대한 완성(大波羅密)이며, 무량의 완성이며, 무변의 완성이다. 어째서 그런가 하면 제석천이여, 존재의 다섯 가지 구성 요소인… 팔천송반야경 20. 반야바라밀의 무한성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