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권은 무겁고 죄의 문서는 가벼워 유씨는 옹주 만년현 평강방 사람으로 당나라 고종 2년에 이틀 동안 앓고 죽었는데, 죽은 지 육 일이 지나도록 그의 가슴이 따뜻하였다. 그래서 가족들은 장례 치를 준비를 마치고 날짜까지 받아 놓았으나 감히 염습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칠 일째 되던 날 새벽에 그가 갑자기 다시 살아나서 말하기를, 내가 어떤 사람에게 붙들려 큰 성으로… 묘법연화경 법화경 영험록 ‘경권은 무겁고 죄의 무게는 가벼워’ 계속 읽기
[태그:] 법화경
묘법연화경 제8권 법화경 예찬
법화경 예찬(비구 도림) 서품 고요한 선정삼매 깊이드시어 모두를 비우고 버리시나니 영롱한 생명의 본원자리는 신비롭고 아름답게 빛나시도다 아···! 찬란하신 황금빛이여 생명의 미간백호 거룩함이여 천지를 가득하게 충만시키고 일체를 밝히시고 살리시도다 영축산이 황홀하게 빛을발하니 중생들은 생기얻어 활기넘치고 하늘에선 축복의 꽃비나리며 땅에서는 초목들이 춤을춥니다 이무슨 예시이며 기적입니까 합장하고 일심으로 청법하오니 미묘하신 음성으로 설법하시어 모든생명 대자비로 구원하소서 영축산에 모인대중 눈물흘리며… 묘법연화경 제8권 법화경 예찬 계속 읽기
묘법연화경 제7권 28.보현보살권발품
제 28 보현보살권발품 1장 보현보살이 이 경을 널리 권할 것을 서원하다 이때, 자재한 신통력과 위덕을 갖추어 높은 이름이 널리 알려진 보현보살이 한량없고 가이없어 헤아릴 수도 없는 큰 보살들과 함께 동방으로부터 오니, 지나오는 국토마다 크게 진동하고 보배의 연꽃이 비 오듯이 내리며 한량없는 백천만억의 가지가지 기악들이 울려 퍼졌다. 또 수없는 여러 하늘·용·야차·건달바·아수라·가루라·긴나라·마후라가·사람과 사람 아닌 무리 등의 많은… 묘법연화경 제7권 28.보현보살권발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