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권은 무겁고 죄의 문서는 가벼워 유씨는 옹주 만년현 평강방 사람으로 당나라 고종 2년에 이틀 동안 앓고 죽었는데, 죽은 지 육 일이 지나도록 그의 가슴이 따뜻하였다. 그래서 가족들은 장례 치를 준비를 마치고 날짜까지 받아 놓았으나 감히 염습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칠 일째 되던 날 새벽에 그가 갑자기 다시 살아나서 말하기를, 내가 어떤 사람에게 붙들려 큰 성으로… 묘법연화경 법화경 영험록 ‘경권은 무겁고 죄의 무게는 가벼워’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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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 제3권 06.수기품
제 6 수기품 1장 수기를 주다 그때, 세존께서 이 게송을 설하시고 여러 대중에게 이런 말씀을 하시었다. 『나의 제자 이 마하가섭은 오는 미래 세상에 삼백만억의 여러 부처님 세존을 친견하고 받들어 공양하고 공경하며 존중하고 찬탄하여, 널리 여러 부처님의 한량없는 큰 법을 설하고 최후의 몸으로 성불하리니, 그 이름은 광명여래·응공·정변지·명행족·선서·세간해·무상사·조어장부·천인사·불세존이리라. 나라 이름은 광덕이요 겁의 이름은 대장엄이며, 부처님 수명은 십이… 묘법연화경 제3권 06.수기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