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엄경… 26 모든 세간의 부부가 혼인하여 교합해서 부모와 자식이 서로 낳아 끊이지 않나니 이러한 것들은 음욕을 탐냄으로 업장이 된 것이au, 또 모든 세간에 난생, 태생, 습생, 화생이 힘이 강하고 약함에 따라 번갈아가며 서로 잡아 먹나니 이러한 것들은 살생을 탐하는 것으로 업장이 된 것이며, 또 다시 모든 세간에 다른 사람이 가진 재물과 돈을 크고 작은 요망한… 능엄경 #26/64 계속 읽기
[월:] 2015년 01월
능엄경 #25/64
능엄경…25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말한 깨달음이니 밝음이니 하는 것은 성품이 밝은 것을 깨달음이라고 이름한 것이냐 아니면 깨달음이 밝지 못한 것을 밝은 깨달음이라고 이름한 것이냐?” 부루나가 말하기를 “만약 이와 같이 밝지 못한 것을 이름하여 깨달음이라고 한다면 밝힐 것이 없을 것입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만약 밝힐 것이 없다면 밝혀야 할 깨달음이 없으리라. 밝힐 것이 있으면 깨달음이 아니고 밝힐… 능엄경 #25/64 계속 읽기
능엄경 #24/64
능엄경 24 그 때에 부루나 미다라니자가 대중 가운데서 일어나 오른 어깨를 들어내고, 오른 무릎을 땅에 꿇고, 합장하여 공경히 부처님에게 아뢰었다. “위엄있고 덕 높으신 세존께서 중생을 위하여 여래의 제일의제(第一義諦)를 잘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세존께서 항상 추천하시기를 ‘설법하는 사람들 가운데 제가 제일이라’고 하셨는데 지금 여래의 미묘한 법음을 듣자오니 마치 귀먹은 사람이 백 걸음 밖에서 모기 소리를 듣는 것과… 능엄경 #24/64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