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5년 01월

00. 목차 序言 – 머리말 尋師 – 스승을 찾아감 命偈 – 게송을 지으라 이르심 神秀 – 신수스님 呈偈 – 게송을 바침 受法 – 법을 받음 定慧 – 정과 혜 無念 – 생각이 없음 坐禪 – 좌선 三身 – 세 몸 四願 – 네 가지 원 懺悔 – 참회 三歸 – 세 가지 귀의 性空 –… 육조단경 00. 목차 계속 읽기

불교인의 365일 제 10일 소가 마시는 물은 젖이 되고, 뱀이 마시는 물은 독이 된다. 「남산은 구름을 일으키고, 북산은 비를 내린다.」는 말을 생각하면, 천지, 만물의 자연을 말하고 있다. 이것은 자연계의 현상의 묘취를 밝힌 것이다. 소나 뱀이 물을 마신다는 것은 생물계의 현상이다. 매우 당연한 생물의 행위지만, 여기에 물이 되고 득이 됨에 있어서는 큰 괴변이 있는 것이다. 젖은… 불교인의 365일 제010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