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천송반야경 05. 참된 실천 그러자 사리불 장로가 수보리 장로에게 물었다. “그러면 보살이 어떻게 실천해야 참으로 반야바라밀 위에 서서 불도를 실천하는 것이 되겠습니까?” 수보리 장로가 대답했다. “나는 불도를 실천하고 있다’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그러면서 동시에 ‘나는 불도를 실천하지 않고 있다’라고도 생각하지 않는 것. 그러면서 동시에 ‘나는 불도를 실천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또 실천하고 있지 않는 것도… 팔천송반야경 05. 참된 실천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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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천송반야경 07. 보살의 좋은 친구
팔천송반야경 07. 보살의 좋은 친구 그때 수보리 장로가 부처님께 이렇게 물었다. “세존이시여, 그러면 어떤 사람이 보살대사의 좋은 친구입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보살대사로 하여금 항상 반야바라밀을 배우게 해서 악마의 소행이 어떤 것인가를 자각시켜 주는 사람이 보살대사의 좋은 친구이니라.” 팔천송반야경
팔천송반야경 06. 보살의 마음가짐
팔천송반야경 06. 보살의 마음가짐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보리여, 그와 같이 저 ‘보살’이라고 하는 표상도 다만 자기를 구성 하고 있는 물질적 요소에 근거해서 생각되어진 관념일 뿐 이며, 언어적 표현일 뿐이다. 그때 수보리 장로가 부처님께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세존이시여, 반야바라밀을 배우는 보살대사는 마치 마술사가 신통력으로 만들어 낸 환상적 인간이 자기를 구성하고 있는… 팔천송반야경 06. 보살의 마음가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