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깨달음의 경①[Paṭhamabodhisuttaṃ]

1-01. 깨달음의 경①[Paṭhamabodhisuttaṃ]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 원만한 깨달음을 막 증득하시고서 우루벨라의 네란자라 강 언덕의 보리수 아래에 머무르고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는 해탈의 기쁨을 맛보면서(체험하면서) 이레 동안(7일동안) 가부좌 자세로 앉아계셨다. 그리고 세존께서는 그 7일의 마지막 날에 삼매에서 나오셔서 밤의 초경 동안에 조건적 발생의 법칙인 연기에 대하여 순관으로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기울였다(이치에 맞게… 1-01. 깨달음의 경①[Paṭhamabodhisuttaṃ] 계속 읽기

팔천송반야경 05. 참된 실천

팔천송반야경 05. 참된 실천 그러자 사리불 장로가 수보리 장로에게 물었다. “그러면 보살이 어떻게 실천해야 참으로 반야바라밀 위에 서서 불도를 실천하는 것이 되겠습니까?” 수보리 장로가 대답했다. “나는 불도를 실천하고 있다’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그러면서 동시에 ‘나는 불도를 실천하지 않고 있다’라고도 생각하지 않는 것. 그러면서 동시에 ‘나는 불도를 실천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또 실천하고 있지 않는 것도… 팔천송반야경 05. 참된 실천 계속 읽기

팔천송반야경 07. 보살의 좋은 친구

팔천송반야경 07. 보살의 좋은 친구 그때 수보리 장로가 부처님께 이렇게 물었다. “세존이시여, 그러면 어떤 사람이 보살대사의 좋은 친구입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보살대사로 하여금 항상 반야바라밀을 배우게 해서 악마의 소행이 어떤 것인가를 자각시켜 주는 사람이 보살대사의 좋은 친구이니라.” 팔천송반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