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엄경… 49 참으로 수행하는 사람이 보리를 성취하려는 사람은 이 보배명호를 먼저 일백팔번 성심을 다하여 외우고 다음 비밀주를 외워라. 다냐타 옴 아나례 아나례 비샤례 베라 바아라 다례 반다 반다 반다니 반다니 바아라 바아라 바니바그 훔 부림 바그 사바하 옴 비로녜 사바하 나막그 사르바 다타아다야 마하 바아로 오스나사야 마하 시다다 반다라 바나야 사바하 아난아! 이 불정광취 시다다… 능엄경 #49/64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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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엄경 #48/64
능엄경 48 아난이 부처님의 발에 이마를 대어 절하고 부처님께 아뢰기를 “제가 출가한 후 부처님의 사랑을 믿고 교만해저 많이 듣기만 하였으므로 무위(無爲)를 증득하지 못하여 범천의 술수에 걸려 마음은 비록 밝고 또렸하였으나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었을 때 문수보살의 힘을 입어 나를 풀려나게 하셨으니 비록, 부처님의 정수리에서 나온 신비한 힘을 얻었사오나 아직 참다운 들음을 얻지 못하였습니다. 바라옵건데, 큰… 능엄경 #48/64 계속 읽기
능엄경 #47/64
능엄경… 47 아난아 네가 마음을 바로잡는 법을 물으니, 내가 지금 삼마지에 들어가 닦고 배우는 오묘한 문을 말하니 보살도를 구하고자 한다면, 먼저 이 네가지 계율을 지키데, 얼음이나 서릿발처럼 깨끗이 하면 자연히 겉가지나 잎사귀같이 소용없는 것은 날 수 없을 것이며, 마음으로 짓는 세가지와 입으로 짓는 네가지가 생길 수 없을 것이다. 아난아! 네가지 율의[律儀]를 잃어버리지 않는다면 마음에 빛,… 능엄경 #47/64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