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엄경 #46/64

능엄경… 46 아난아! 말법시대에는 모든 비구와 비구니가 이 네 가지 계율을 범하여 오신(五辛)과 술, 고기를 가는 곳마다 마음대로 먹으리니, 이는 부처가 될 씨앗을 소멸시켜 마치 사람이 칼로써 다라나무를 자르는 것과 같은 것이니라. 이러한 사람은 영원히 선근을 없앴으므로 다시는 지견을 가질 수 없으며, 세 가지 고통의 바다에 빠져 삼매를 이루지 못할 것이니라. 만약, 내가 멸도한 후,… 능엄경 #46/64 계속 읽기

능엄경 #45/64

능엄경… 45 아난아! 어떻게 마음 가지는 것을 내가 계율이라 하느냐? 만약, 육도 중생들의 마음이 도둑질할 생각이 없으면 나고 죽음이 서로 계속되는 것을 따르니 않으리라. 네가 삼매를 닦는 것은 본래 진로에서 벗어나고자 함이니, 도둑질할 마음을 없애지 못하면 진로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며, 비록, 지혜가 있어 선정을 한다 하더라도 도둑질할 마음을 버리지 못하면 반드시 사도에 떨어지리라. 잘 되면… 능엄경 #45/64 계속 읽기

능엄경 #44/64

능엄경… 44 그때, 아난과 모든 대중들이 몸과 마음이 밝아저 부처님이 열어 보이시는 보리심을 얻어 열반을 관함이 마치 어떤 사람이 돌아 오지는 못했으나 돌아가는 길은 환하게 알고 있는 것과 같으며, 법회중의 천룡팔부(天龍八部)와 유학, 초발심 보살들의 수가 열 항하사 수와 같았으며, 모두 본심을 깨달아, 티끌과 때를 멀리 여의어 법안이 밝아졌으며, 성비구니(性比丘尼)는 이 게송을 듣고 아라한을 이루었으며, 한량없는… 능엄경 #44/64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