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엄경… 52 변하여 윤회하고 의탁하여 바뀌므로, 촉과 합하여 八만 四 천의 새롭게 생긴 것과 묵은 생각을 어지럽게 이루니라. 그러므로, 변화하는 갈남이 변하여 허물을 벗거나 날아다니는 것으로 가득차게 되었나니라. 걸림이 있는 형태로 윤회하는 것이므로, 나타나려는 것이 합하여 八만 四천의 생각을 다투어 일어키므로 빛깔이 있는 갈남이 변화하여 길하거나 흉한 것의 정명(精明)을 이루노라. 없어지고 흩어져 윤회하는 변화로 어두움과… 능엄경 #52/64 계속 읽기
[태그:] 능엄경
능엄경 #51/64
능엄경… 51 그때에 八만 四천 나유타 항하사 구지의 금강장왕보살이 대중중에서 일어나 부처님께 이마를 대어 절하고 부처님께 아뢰기를, “세존이시여! 저희들이 닦은 공덕으로 보리를 이룬 지가 오래 되지만 열반에 들지 못하였으나, 이주문으로 말세에 삼마지를 올바르게 수행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 이렇게 마음을 닦아 바른 선정을 구하는 사람이 만약, 도량에 있거나 다른 곳에서 수행하거나 또는, 산란한 곳에서 있어도 우리… 능엄경 #51/64 계속 읽기
능엄경 #50/64
능엄경… 50 아난아! 만약, 모든 국토의 주나 현, 작은 마을에 흉년이 들거나 염병이 들거나 혹은 난리가 나든지 도적이 들고 또는 싸움이 일어나거나 그 밖에 일체의 액난이 있는 곳에 이주문으로 성의 사대문과 지제(支提)와 탈사위에 봉안하며, 중생으로 하여 이신주를 받들어 맞아 예배하고 공경하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공양하며, 각각 몸에 지니고 다니거나, 그들이 거처하는 집안에 봉안하면 모든 재앙과 액운이… 능엄경 #50/64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