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구정광대다라니경(無垢淨光大다라니경)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이 가비라성의 큰 절에서 큰 비구 대중 한량없는 이들과 함께 계셨다. 또 한량없는 백천억 나유타 보살 마하살이 있었으니, 그 이름은 제일체개장보살(除一切盖障菩薩), 집금강주(執金剛主)보살, 관세음보살, 문수사리보살, 보현보살, 무진의보살, 미륵보살들이 우두머리가 되었으며, 또 한량없는 하늘, 용, 야차, 건달바, 아수라, 가루라, 긴나라, 마후라가, 사람인 듯 아닌 듯한 대중들이 공경하고 둘러 있는 가운데서… 무구정광대다라니경(無垢淨光大다라니경) 계속 읽기
[월:] 2015년 01월
능엄경 #64/64
능엄경… 64 아난아! 마땅히 알아야 한다. 이 선남자가 행음이 비었음을 궁구하여 식음의 근원으로 돌아가서 이미 나고 죽음이 없어졌 으되 적멸(寂滅)의 정밀하고 오묘함에 대해서는 원만하지 못하 나 자기 몸의 막힌 감각기관으로 하여금 합하여 열리게 하며 시방의 모든 중생들과 더불어 자기 몸의 막힌 감각기관으로 하 여금 합하여 열리게 하며 시방의 모든 중생들과 더불어 통해 깨달아서 깨 아는… 능엄경 #64/64 계속 읽기
능엄경 #63/64
능엄경… 63 아난아! 마땅히 알아야 한다. 이 열 가지 마구니가 말법 세상에 나의 법망 속에 있으면서 출가하여 도를 닦으며 혹은 사람의 몸에 붙기도 하고 혹은 스스로 형체를 나타내기도 하여 바르고 두루한 지혜와 깨달음을 이미 이루었다고 말하면서 음욕을 찬탄하고 부처님의 계율을 깨뜨려서 먼저 악한 마구니가 붙은 스승과 악한 마귀가 붙은 제자가 음욕과 음욕을 서로 전하며 이와… 능엄경 #63/64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