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만경 08.01.지음이 있는 진리와 지음이 없는 진리

지음이 있는 진리와 지음이 없는 진리 “만약 한량없는 번뇌의 더미에 숨겨져 있는 여래장에 대해서 의심하지 않는다면, 한량없는 번뇌의 더미에서 벗어난 법신(法身)에 대해서도 의심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래장[如來藏], 여래의 법신[如來法身], 부사의한 부처님의 경계[不思議佛境界] 및 방편(方便)을 설함에 대하여 마음으로 확신할 수 있다면, 이러한 사람은 곧 두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설함을 믿고 이해(信解)할 것입니다. 이렇게 알기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승만경 08.01.지음이 있는 진리와 지음이 없는 진리 계속 읽기

승만경 07.00.여래장은 여래의 경계이다[如來藏章]

제7. 여래장은 여래의 경계이다[如來藏章] “성스러운 진리[聖諦]란 매우 깊은 뜻을 설하는 것이며, 미세하므로 알기 어려운 것[微細難知]이며, 생각으로 헤아릴 수 있는 경계[思量境界]가 아닙니다. 이는 지혜로운 사람의 알 바이며, 모든 세간 사람들이 능히 믿을 바가 아닌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는 매우 깊은 여래의 씨앗[如來藏]을 설하기 때문입니다. 여래장이라는 것은, 곧 여래의 경계이며 모든 성문이나 연각의 알 바는 아닙니다. 여래장의 차원에서… 승만경 07.00.여래장은 여래의 경계이다[如來藏章] 계속 읽기

승만경 06.03.무명의 세간을 위해 출현하므로 성스러운 진리다

무명의 세간을 위해 출현하므로 성스러운 진리다 “세존이시여, 성스러운 뜻[聖義]이라는 것은 모든 성문이나 연각에 대해서 하는 말은 아닙니다. 성문과 연각은 유한한 공덕을 성취할 뿐이며, 성문과 연각은 불완전한 공덕을 성취할 뿐이므로, 이름해서 ‘성스럽다’고 하는 것입니다. 성스러운 진리라는 것은, 성문이나 연각의 진리가 아니며, 또한 성문과 연각의 공덕도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이러한 진리는 여래, 응공, 등정각이 처음으로 비로소 깨달아 아는… 승만경 06.03.무명의 세간을 위해 출현하므로 성스러운 진리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