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만경 06.02.번뇌의 더미가 무너진 것이 구경의 지혜

번뇌의 더미가 무너진 것이 구경의 지혜 “세존이시여, 금강석과 같다[金剛喩]고 하는 것은 곧 제일의(第一義]의 지혜입니다. 세존이시여, 성문과 연각은 무명의 잠재적 번뇌를 끊지 않았으므로 처음 관찰한 성스러운 진리의 지혜가 제일의의 지혜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세존이시여, 두 가지 진리를 아는 지혜로써 여러 가지 잠재적 번뇌를 끊습니다. 세존이시여, 여래(如來), 응공(應供), 등정각(等正覺)은 모든 성문이나 연각의 경지가 아니고 부사의(不思議)한 공의 지혜[空智]이니,… 승만경 06.02.번뇌의 더미가 무너진 것이 구경의 지혜 계속 읽기

승만경 06.01.점진적으로 이르는 법이 없는 것이 최고의 지혜

점진적으로 이르는 법이 없는 것이 최고의 지혜 “세존이시여, 성문과 연각이 처음으로 성스러운 진리를 관찰할 때[初觀聖諦]에 하나의 지혜로써 모든 잠재적 번뇌[一智斷諸住]를 끊는 것이 아니며, 하나의 지혜로써 네 가지 지혜의 모든 공덕을 끊는 것도 아니고[以一智四斷知功德], 또한 법으로서 능히 이러한 네 가지 법의 뜻을 잘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또한 이러한 네 가지 법의 뜻을 잘 압니다[作證亦善知此四法義].… 승만경 06.01.점진적으로 이르는 법이 없는 것이 최고의 지혜 계속 읽기

승만경 05.14.제일의에 귀의하는 것은 여래에게 귀의하는 것

제일의에 귀의하는 것은 여래에게 귀의하는 것 만약 어떤 중생이 여래에게 조복하여 귀의하면 법의 은혜를 얻게 되고 믿고 즐기는 마음을 내게 될 것입니다. 법과 승의 두 가지 귀의는 단순히 두 가지 귀의가 아니라 여래에게 귀의하는 것입니다. 제일의(第一義)에 귀의하는 것은 여래에게 귀의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두 가지 귀의와 제일의는 궁극적으로 여래에게 귀의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두 가지… 승만경 05.14.제일의에 귀의하는 것은 여래에게 귀의하는 것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