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뇌의 더미가 무너진 것이 구경의 지혜 “세존이시여, 금강석과 같다[金剛喩]고 하는 것은 곧 제일의(第一義]의 지혜입니다. 세존이시여, 성문과 연각은 무명의 잠재적 번뇌를 끊지 않았으므로 처음 관찰한 성스러운 진리의 지혜가 제일의의 지혜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세존이시여, 두 가지 진리를 아는 지혜로써 여러 가지 잠재적 번뇌를 끊습니다. 세존이시여, 여래(如來), 응공(應供), 등정각(等正覺)은 모든 성문이나 연각의 경지가 아니고 부사의(不思議)한 공의 지혜[空智]이니,… 승만경 06.02.번뇌의 더미가 무너진 것이 구경의 지혜 계속 읽기
[월:] 2015년 01월
승만경 06.01.점진적으로 이르는 법이 없는 것이 최고의 지혜
점진적으로 이르는 법이 없는 것이 최고의 지혜 “세존이시여, 성문과 연각이 처음으로 성스러운 진리를 관찰할 때[初觀聖諦]에 하나의 지혜로써 모든 잠재적 번뇌[一智斷諸住]를 끊는 것이 아니며, 하나의 지혜로써 네 가지 지혜의 모든 공덕을 끊는 것도 아니고[以一智四斷知功德], 또한 법으로서 능히 이러한 네 가지 법의 뜻을 잘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또한 이러한 네 가지 법의 뜻을 잘 압니다[作證亦善知此四法義].… 승만경 06.01.점진적으로 이르는 법이 없는 것이 최고의 지혜 계속 읽기
승만경 05.14.제일의에 귀의하는 것은 여래에게 귀의하는 것
제일의에 귀의하는 것은 여래에게 귀의하는 것 만약 어떤 중생이 여래에게 조복하여 귀의하면 법의 은혜를 얻게 되고 믿고 즐기는 마음을 내게 될 것입니다. 법과 승의 두 가지 귀의는 단순히 두 가지 귀의가 아니라 여래에게 귀의하는 것입니다. 제일의(第一義)에 귀의하는 것은 여래에게 귀의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두 가지 귀의와 제일의는 궁극적으로 여래에게 귀의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두 가지… 승만경 05.14.제일의에 귀의하는 것은 여래에게 귀의하는 것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