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사제경(佛說四諦經) 후한(後漢) 안식국삼장(安息國三藏)안세고(安世高) 한역 현성주 번역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舍衛國)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셨다. 이 때 부처님께서 여러 비구에게 말씀하시니, 비구들은 대답하고 나서 부처님의 말씀을 들었다. 부처님께서 곧바로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바르고 진실한 법이 있으니 네 가지 도리[四諦]라고 한다. 이 네 가지 도리는 바른 사유(思惟)ㆍ바른 견해[見]ㆍ바른 열림[開]ㆍ바른 앎[了]ㆍ바른 분별(分別)ㆍ바른 견해의 드러남[發見]을 갖췄느니라. 만일 여기에 있는… 불설사제경(佛說四諦經) 계속 읽기
[월:] 2015년 01월
불설사천왕경(佛說四天王經)
불설사천왕경(佛說四天王經) 송(宋) 양주(涼州) 사문지엄(智嚴)·보운(寶雲) 공역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舍衛國)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셨다. 부처님께서 여러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들은 삼가하여 마음이 6욕(欲)에 애착하게 하지 말며, 6정(情)을 씻고 번뇌를 버려 구함이 없음을 으뜸으로 삼으며, 안으로는 청정하고 밖으로는 효도를 다하여 네 가지 평등한 마음으로 부모를 봉양하며, 새벽에는 법당에 들어가 머리 굽혀 허물을 뉘우치고 아침과 저녁으로 묻고 외워… 불설사천왕경(佛說四天王經) 계속 읽기
불설살발다소리유날야경(佛說薩鉢多酥哩踰捺野經)
불설살발다소리유날야경(佛說薩鉢多酥哩踰捺野經) 서천(西天)역경삼장(譯經삼장) 조산대부(朝散大夫) 시광록경(試光祿卿) 명교대사(明敎大師) 신(臣) 법현(法賢)이 어명을 받들어 한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비사리국(毘舍梨國)의 원후정누각정사(猨猴井樓閣精舍)에 계셨다. 그 때 부처님께서는 필추(苾芻)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들은 지금 자세히 들어라. 모든 행(行)은 영원하지 않다. 그것은 나고 사라지는 법으로서 튼튼하지 않고 알맹이[實]가 없으며 최고[究竟]가 아니요 믿을 것이 못 되며 즐거워할 것이 못 된다. 너희들은 그런 줄을 알고… 불설살발다소리유날야경(佛說薩鉢多酥哩踰捺野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