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삼귀오계자심염리공덕경(佛說三歸五戒慈心厭離功德經)

불설삼귀오계자심염리공덕경(佛說三歸五戒慈心厭離功德經) 역자미상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舍衛國)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셨다. 그 때에 부처님께서 아나빈저(阿那邠邸) 장자를 위해 말씀하셨다. “먼 과거에 범지가 있었는데 이름을 비라마(毗羅摩)라 하였다. 그는 재산이 넉넉하고 보물이 많았다. 그래서 그가 보시할 때에 8만 4천 금 발우에는 은 가루를 가득 담고, 8만 4천 은 발우에는 금 가루를 가득 담았으며, 다시 8만 4천의 금ㆍ는… 불설삼귀오계자심염리공덕경(佛說三歸五戒慈心厭離功德經) 계속 읽기

불설삼마갈경(佛說三摩竭經)

불설삼마갈경(佛說三摩竭經) 오(吳) 천축(天竺) 사문축율염(竺律炎) 한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舍衛國)의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서 1천2백50비구와 5백 보살과 함께 계셨다. 또 제왕과 백성과 여러 천룡 귀신들은 다 헤아릴 수 없었다. 그때에 분피단(分陂檀)이라는 난국(難國)의 왕이 있었다. 그는 불법은 믿지 않고 외도만 좋아하여 날마다 궁중에서 니건(尼揵)들 만여 명을 밥먹이었다. 난국왕은 항상 교만함을 좋아하고 자칭 지혜가 제일이라 하였다. 그래서… 불설삼마갈경(佛說三摩竭經) 계속 읽기

불설분별보시경(佛說分別布施經)

불설분별보시경(佛說分別布施經) 서천(西天)역경삼장(譯經三藏) 조봉대부(朝奉大夫) 시홍려경(試鴻臚卿) 전법대사(傳法大師) 신(臣) 시호(施護)가 어명을 받들어 한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석종(釋種)들이 사는 곳인 가비라성(迦毗羅城)의 니구다(尼拘陀)나무 동산에서 필추(苾芻:비구)들과 함께 계셨다. 그 때 필추니(苾芻尼:비구니) 마하파사파제(摩訶波闍波堤)는 새로 지은 비단 옷을 가지고 부처님께 나아가, 땅에 엎드려 부처님 발에 예배하고 한쪽에 물러앉아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이 비단 옷은 세존께 드리려고 제가 손수 만든 것입니다.… 불설분별보시경(佛說分別布施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