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을 읽고도둑의 해를 면한 진철 당나라 임한 땅에 진철(陳哲)이란 사람이 있어 매일 금강경을 지성으로 읽었다. 그런데 그 곳에서 같이 살다가 무강으로 이사간 송담(宋潭)이 광덕초 진철의 재산을 탐내어 도둑으로 변하여 진철의 집을 침범했다. 「나는 관군인데 네가 가진 중요한 재물을 모두 내놓아라.」 「늙은 놈이 잔소리는 무슨 잔소리냐?」 하고 송담은 곧 칼을 빼어 치려했다. 이때 난데없는 칼 한… 금강경을 읽고 도둑의 해를 면한 진철 계속 읽기
금강경을 읽고 마적의 해를 면한 장수성
금강경을 읽고 마적의 해를 면한 장수성 또 명나라 항성에 사는 장수성(張守誠)도 늘 금강경을 독송하였는데 외출할 때는 반드시 경을 가슴속에 넣고 다녔다. 그런데 승정 임오년, 수반북(隨伴北=명지)으로 물건을 사러 가다가 도중에 마적을 만났다. 수성이 몸을 피하려 하자 마적이 활을 빼서 쏘았다. 수성이 넘어져 쓰러졌다. 일어나보니 물건은 모두 도적이 가져갔으나 화살터 가습에 넣은 금강경 책표지에 명중하여 다행히 인명에는… 금강경을 읽고 마적의 해를 면한 장수성 계속 읽기
금강경을 읽고 교화한 왕호염
금강경을 읽고 교화한 왕호염 당나라 태원 땅에 마적들이 왕효염을 원수로 삼고 옥에 가두어 심한 고문을 하였다. 그런데 그 옥의 간수가 효염을 이상하게 보아 옥에 가두고도 몸을 묶지 않고 가두어 주므로 효염은 매일 금강경을 독송할 수 있었다. 하루는 홀연히 공중에서 양편 머리에 마디가 있는 대나무 하나가 떨어지는데 바로 효염 앞에 떨어졌다. 다른 사람들이 보고 서로 집으려… 금강경을 읽고 교화한 왕호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