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혜보살소문예불법경( 離垢慧菩薩所問禮佛法經) 대당(大唐) 나제(那提) 한역 김철수 번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부처님께서는 실라벌실제성(室羅栰悉帝城) 승덕림(勝德林) 가운데 있는 급고독원(級孤獨園)에서 대비구들 5백 명과 함께 계셨으며, 보살들의 수는 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였다. 또한 한량없는 바라문과 비사(毘舍)ㆍ수타(首陀)를 비롯한 많은 장자들이 각기 모두 대중들의 우두머리로 그들과 같은 부류와 함께 부처님의 처소에 찾아왔으며, 또한 천ㆍ용ㆍ야차ㆍ건달바ㆍ아수라ㆍ가루라ㆍ긴나라ㆍ마후라가 등이 대법회의 앞뒤에서 에워싸고 있었다.… 이구혜보살소문예불법경( 離垢慧菩薩所問禮佛法經) 계속 읽기
용왕의 자비
용왕의 자비 석존께서 사위국의 기원정사에서 많은 사람들을 모아 놓고 설법을 하고 계셨을 때의 일이다. 바라나시국에 센푸크라는 자비심이 깊은 대용왕(大龍王)이 살고 있었다. 항상 적당한 시기를 엿보아 비를 내리고, 오곡을 익혀 민중의 행복과 번영에 힘을 다하였다. 또 어떤 때는 사람의 형상을 나타내어 오계(五戒)를 가지고 보시청법(布施聽法)을 즐겨 나아가 세인(世人)의 사범(師範)이 되어 민중의 보리심을 일으켜서 여러 가지의 선업(善業)을 쌓아… 용왕의 자비 계속 읽기
원수의 사랑
원수의 사랑 석존께서 왕사성(王舍城)의 영취산(靈鷲山)에서 많은 사람들을 모아놓고 설법을 하고 계실 때의 일이다. 당시 중(中)인도의 코사라국에 장수왕(長壽王)이라는 왕이 있었다. 그 태자(太子)의 이름은 장생(長生)이라고 했다. 장수왕은 몹시 인정이 많아서 항상 기꺼이 마음으로 보시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백성들은 그 덕을 따르고 티끌만큼의 불안도 없었다. 또 하늘도 그 덕에 감동했는지 비바람을 알맞게 내려 주었고, 왕도 그 덕을 기뻐하니… 원수의 사랑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