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엄사의 돌함좌 사리

백엄사의 돌함좌 사리 개운 3년 병오[諒賂] 10월 29일 강주계(康州界) 임도 대감(任道大監) 주첩(往貼)에 『선종(禪終)의 백엄사(伯嚴寺)는 초팔현(草八縣)―지금의 초계(草溪)다.―에 있는데, 절의 중 간유 상화(幹遊上座)는 나이 39세이나, 절을 처음 세운 때는 알지 못한다.』고 했다. 다만 고전(古傳)에, 앞대인 신라 때에 북택청(北宅廳) 터에다 이 절을 지었는데, 중간에 오랫동안 헐어 폐지되었다. 지난 병인년(1026)에 사목곡(沙木谷)의 양부(陽孚)스님이 이 절을 고쳐 짓고 주지(住持)가 되었다가, 정축년(1037)에… 백엄사의 돌함좌 사리 계속 읽기

경판을 새기고 사리가 나오다

경판을 새기고 사리가 나오다 원나라 무문총(無聞聽) 선사는 수양산 사람이다. 지원 신사년 자복사(資福寺)에 있을 때 스승을 청하여 금강경 32분을 주해하였다. 그런데 그 때 자운이 책을 덮고 경판에 이상한 향기가 풍겼으며 경판 가운데서 이상한 불기운이 감돌아 가 보니 사리가 나와 있었다. <금강경영험록>

경을 쓰니 광명이 나오다

경을 쓰니 광명이 나오다 당나라 정주 중산 수덕(修德)선사는 고행으로 절개를 이루고 성품으로 도를 지키며 사람에게 오로지 화엄경을 지송케 했었다. 영위 4년, 경을 쓸 발심을 하고 별원을 짓고 닥나무를 심어 삼마을 지나 그 껍질을 벗겨 향수에 씻은 뒤에 깨끗한 종이를 만들어 놓고 위주에 사는 왕공서(王恭書)를 청했다. 목욕재계하고 새 옷을 입고 향을 사르고 꽃을 깔고 여러 가지… 경을 쓰니 광명이 나오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