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 수기품 1장 수기를 주다 그때, 세존께서 이 게송을 설하시고 여러 대중에게 이런 말씀을 하시었다. 『나의 제자 이 마하가섭은 오는 미래 세상에 삼백만억의 여러 부처님 세존을 친견하고 받들어 공양하고 공경하며 존중하고 찬탄하여, 널리 여러 부처님의 한량없는 큰 법을 설하고 최후의 몸으로 성불하리니, 그 이름은 광명여래·응공·정변지·명행족·선서·세간해·무상사·조어장부·천인사·불세존이리라. 나라 이름은 광덕이요 겁의 이름은 대장엄이며, 부처님 수명은 십이… 묘법연화경 제3권 06.수기품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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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 제2권 04.신해품
제 4 신해품 1장 법을 듣고 기뻐하다 이때, 거룩한 수행자인 장로수보리와 마하가전연과 마하가섭과 마하목건련이 부처님으로부터 일찍이 듣지 못하였던 법을 듣고, 또 세존께서 사리불에게 먼 훗날에 위없이 높고 바른 깨달음을 성취할 것이라는 수기 주심을 듣고 감탄하여 뛸듯이 기뻐하였다. 2장 뜻을 펴서 믿게 하다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의복을 단정히 하고 오른쪽 어깨를 걷어 올리고 오른쪽 무릎을 꿇고… 묘법연화경 제2권 04.신해품 계속 읽기
묘법연화경 제2권 03.비유품
묘법연화경 제2권 제 3 비유품 1장 사리불이 깨닫다 그때, 사리불이 뛸듯이 기뻐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합장하고 부처님의 얼굴을 우러러보며 여쭈었다. 『지금 부처님의 이러한 법문을 들으니 마음이 매우 기쁘고 감격하여 일찍이 없던 귀중함을 얻었나이다. 왜냐하면 제가 옛적에 부처님을 따라서 이와 같은 법문을 들을 때 모든 보살이 성불하리라고 수기받는 것을 보았으나, 저희들은 그와 같은 일에 참여하지 못하여 스스로… 묘법연화경 제2권 03.비유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