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향기, 꿀과 벌 「누가 살 만한 땅을 가질 것인가 . 누가 지옥을 버리고 천계(天界)를 취할 것인가 . 누가 거룩한 법을 설하기를 꽃을 가려 꺾는 것과 같이 할 것 인가. 공부하는 사람은 좋은 땅을 가린다. 지옥을 버리고 천계를 취한다. 그는 거룩한 법을 설하기를 좋은 꽃을 가려서 꺽는 것 같이 한다.」 꽃의 빛이나 향기를 해치지 않고… 꽃, 향기, 꿀과 벌 계속 읽기
[월:] 2015년 02월
숟갈, 국, 혀, 우유, 불씨
숟갈, 국, 혀, 우유, 불씨 「어리석은 사람은 한평생 다 하도록 어진 사람을 가까이 섬기어도 참다운 법을 알지 못하나니 숟갈이 국 맛을 모르는 것처럼. 지혜로운 사람은 잠깐이라도 어진 사람을 가까이 섬기면 곧 참다운 법을 바로 아나니 혀가 국 맛을 아는 것처럼. 금시 짜낸 소젖은 상하지 않듯 재에 덮인 불씨는 그대로 있듯 지어진 업이 당장에는 안 보이나… 숟갈, 국, 혀, 우유, 불씨 계속 읽기
전사와 방울물, 종, 광쇠, 채찍, 불길
전사와 방울물,종, 광쇠, 채찍, 불길 「전쟁에 있어서 수천의 적과 혼자 싸워서 이기기보다 하나의 자기를 이김이야 말로 전사 중의 전사다. 그것은 재앙이 없을 것이라 해서 조그마한 악이라 가벼이 말라. 한 방울의 물은 비록 적어도 늘고 늘어서 큰 병을 채우나니. 이 세상 그 큰 죄악도 작은 악이 쌓여서 이룬 것이다. 그것은 복이 되지 않을 것이라 해서 조그마한… 전사와 방울물, 종, 광쇠, 채찍, 불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