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환, 물거품 「일체 유위법(有爲法)은 꿈과 같고 환(幻)과 같고 물거품 그림자 같고 이슬과 같고 전기와 같으니 마땅히 이와 같이 관하라.」
[월:] 2015년 02월
바람, 풀, 산, 비와 지붕
바람, 풀, 산, 비와 지붕 「생활의 즐거움만을 쫓아 구하고 모든 감관(感觀)을 보호하지 않으며 먹고 마심에 정도가 없고 마음이 게으르고 겁이 많으면 악마는 마침내 그를 뒤엎나니- 바람이 약한 풀을 쓸어 넘기듯. 생활의 즐거움만 구하지 않고 모든 감관을 잘 지키며, 먹고 마심에 절도가 있고 항상 정진하여 믿음이 있으면 악마는 그를 뒤엎지 못하나니- 마치 바람 앞에 우뚝한 산처럼… 바람, 풀, 산, 비와 지붕 계속 읽기
활과 장인, 고기와 물
활과 장색, 고기와 물 「마음은 가벼이 이리 저리 날뛰어 지키고 어거하기 어렵다. 지혜 있는 사람은 이것을 다루나니― 활 만드는 장인이 화살을 다루 듯. 고기가 물에서 잡히어 나와 땅바닥에 버리어진 것과 같이 악마 무리의 날치는 속에서 우리 마음은 두려워 떨고 있다.」 <法句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