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유우 부처님께서 신해품에서 네 제자들이 빈궁한 아들을 비유하여 말함을 들으시고, 그들이 비록 비유품의 뜻은 알았으나 부처님의 말씀하신 법은 차별이 없는데, 듣는 이가 제각기 다르게 이해하는 것을 운우약초(雲雨藥草)로써 다음과 같이 비유하여 말씀하셨다. 「큰 구름이 세간에 일어나서 일체를 두루 덮으니 혜운(慧雲)은 윤택을 품고 번개같이 밝게 비치며 우뢰 소리는 멀리 진동하고, 햇빛이 가려져서 지상은 서늘해지며 뭉게구름이 두 손에… 약초유 계속 읽기
[월:] 2015년 02월
왕선유
왕선유 부처님께서는 약초유품 속에서 중생의 근기와 법은(法恩)을 설하시고 대중에게 선언하시기를, 「나의 제자인 마하가섭은, 오는 세상에서 3백만억 세존을 받들어 뵈옵고 공양하며 공경하며 존중하며 찬탄하고 여러 부처님의 한량없는 큰 법을 널리 펴다가 최후의 몸으로 성불하리니 이름은 광명여래가 되리라.」 고 수기를 주었다. 이를 듣고 있던 대목건련과 수보리와 마하가전연이 모두 송구스러워 하면서 일심으로 합장하고 존안을 우러러 뵈옵고 눈도 깜박하지… 왕선유 계속 읽기
화성유
화성유 부처님께서 근기가 하열한 부루나 등 5백인 제자에게 수기를 주시기 위하여 과거의 대통지승(大通智勝)때에 법화경 법문을 들었던 인연을 말씀하시고, 다시 2승들이 소승 열반을 얻은 것은 참된 열반이 아니고 마치 변화하여 만들어 놓은 성시와 같음을 다음과 같은 비유로 말씀하셨다. 『마치 5백유순이나 되는 길이 험난하고 인적마저 끊어진 무서운 곳이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지나서 보물이 많은 곳으로 가고자… 화성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