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 연화유 묘법(妙法)은 마음이요 곧 불법이다. 불법은 깊고 또 묘하고 맑고 또 평화로워 그 모양을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몸은 5안(眼)으로도 능히 볼 수 없고 4변(四辯)으로도 능히 말할 수 없다. 크다고 하고자 하나 어느 구석진 곳에라도 들어가지 못하는 일이 없고 작다고 하고자 하나 어느 큰 것이라도 감싸지 못함이 없다. 있다고 이르고자 하나 그 한결같은… 묘법 연화유 계속 읽기
[월:] 2015년 02월
화택삼거유
화택삼거유 부처님께서 법화경 방편품을 설하시자, 상근기의 지혜 제일인 사리불은 바로 이해를 하였으므로 수기를 주어 「네가 미래의 한량없는 부처님께 공양하며 바른 법을 받들어 지니다가 화광여래가 되리라.」 하였지만 방편품 법문에서 깨닫지 못한 중근기들은 이해를 하지 못하므로 다음과 같은 비유로써 화택유(火宅喩)를 설하였다. 『옛날 어떤 나라의 한 마을에 큰 장자가 있었는데 나이는 이미 늙었으나 재물이 한량없고 전답과 가옥과 시종들이… 화택삼거유 계속 읽기
장자궁아유
장자궁아유 부처님께서 비유품을 설하시자 중근기인수보리, 가전연, 가섭, 목건련이 이 법문을 듣고 매우 기뻐서 자기네가 닦은 불법과 오늘 깨달은 바를 다음과 같이 비유로써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어떤 사람이 어린시절에 아버지를 버리고 도망하여 나가서 다른 지방으로 다니면서 10년 20년 내지 50년을 살았더니, 나이는 늙었고 곤궁하기 막심하여 사방으로 헤매면서 의식을 구하다가 우연히 고향으로 향하였다. 그의 아버지는 아들을 잃고 찾아다니다가… 장자궁아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