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제공양(次第供養)의 전생 이야기

차제공양(次第供養)의 전생 이야기 이 이야기는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계실 때, 어떤 지주(地主)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그는 신심이 깊은 선량한 사람으로 항상 부처님과 비구들을 매우 공경하고 존중하였다. 어느 날 그는 생각하였다. 「나는 불보(佛資)와 승보(僧寶)에 대해서는 훌륭한 음식과 부드러운 의복을 보시하고 늘 크게 공경하고 존중하고 있다. 이제는 법보(法寶)에 대해 하자.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래서 그는 많은 향과 화환… 차제공양(次第供養)의 전생 이야기 계속 읽기

연꽃의 전생이야기

연꽃의 전생이야기 이 이야기는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계실 때, 어떤 비구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그는 기원정사를 떠나 구살라국의 어떤 숲으로 가서 그 부근에 살고 있었다. 어느 날 그는 연못으로 내려가 연꽃이 피어 있는 것을 보고 그 바람받이에 서서 그 향기를 맡고 있었다. 그 때 그 술에 사는 여신이 남의 향기를 도둑질했다고 위협하였다. 부처님은 그 말씀을 듣고… 연꽃의 전생이야기 계속 읽기

상자의 전생이야기

상자의 전생이야기 이 이야기는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계실 때, 여자 때문에 고민하는 어떤 비구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옛날 범여왕이 바라나시에서 나라를 다스리고 있을 때, 보살은 애욕을 버리고 설산에 들어가 숨어 살면서 신통과 선정을 얻고 야생의 과일을 먹으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이 선인(보살)의 초막 가까운 곳에 한 아수라가 살고 있었는데 그는 가끔이 선인 대덕에게 와서 법을 들었다.… 상자의 전생이야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