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타 선인의 전생이야기

하리타 선인의 전생이야기 이 이야기는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계실 때, 마음이 어지러워진 어떤 비구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그 비구는 아름답게 꾸민 어떤 여자를 보고 마음이 어지러워져 손톱과 머리털을 길게 기르고 속가로 돌아가려 하였다. 그 스님은 그를 데리고 부처님께 나아가자 부처님은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려 주셨다. 『옛날 범여왕이 바라나시에서 나라를 다스리고 있을 때, 보살은 어떤 마을의 8억… 하리타 선인의 전생이야기 계속 읽기

고행자 본생

고행자 본생 이 이야기는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계실 때, 포살회에 들어 있는 5백 명의 우바새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옛날 마가다국 등 세 나라 사이에 숲이 있었다. 보살은 마가다국의 어떤 바라문의 좋은 집안에 태어나, 성인이 되자 모든 애욕을 버리고 출가하여 그 숲 속에 들어가 암자를 짓고 살았다. 그 암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우거진 대숲이 있었는데 거기 비둘기… 고행자 본생 계속 읽기

울다라가 고행자의 전생이야기

울다라가 고행자의 전생이야기 이 전생이야기는 부처님이 기원정사애 계실 때, 어떤 사기꾼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옛날 범여왕이 바라나시에서 나라를 다스리고 있을 때, 보살은 그 왕의 사제로 현명하고 능력이 있었다. 그는 어느 날 공원에 놀러 갔다가 어떤 아름다운 유녀(遊女)를 보고 미혹하여 끝내 그녀와 같이 살았다. 그녀는 이내 임신하여 그에게 말했다. 「여보, 나는 아이를 배었습니다. 아이가 나거든 그… 울다라가 고행자의 전생이야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