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원숭이 이야기

어미원숭이 이야기 부처님께서 코살라국을 여행하시던 중 날하카파나손 연못가 케타카동산에 계셨는데 그때 비구들이 갈대를 꺾어 바늘통을 만들고자 하였으나 속이 끝까지 비어 쓸 수가 없었다. 그때 한 비구가 물었다. 「부처님, 어찌하여 갈대 속이 비었습니까?」 『옛날 저 연못가에 나찰귀신이 살고 있었는데 그때 나는 붉은 사슴새끼만큼 씩이나 큰 원숭이로 태어나 8마리의 권속은 거느리고 있었다. 숲 속에는 수나무가 있고 연못에는… 어미원숭이 이야기 계속 읽기

큰 원숭이 왕의 전생이야기

큰 원숭이 왕의 전생이야기 이 이야기는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계실 때, 친족에 대한 선행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옛날 범여왕이 바라나시에서 나라를 다스리고 있을 때, 보살은 원숭이로 태어나 성장해서는 키가 크고 몸이 굵으며 힘이 세어, 8만 원숭이들에 둘러 쌓여 설산 지방에 살고 있었다. 그 때 항하가에는, 가지는 우거지고 그늘은 짙으며 잎이 풍부하여 마치 산 고개처럼 높이 솟아… 큰 원숭이 왕의 전생이야기 계속 읽기

현명한 원숭이의 전생이야기

현명한 원숭이의 전생이야기 이 이야기는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계실 때, 제바달다가 땅 속으로 빠져 들어간 데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옛날 범여왕이 바라나시에서 나라를 다스리고 있을 때, 보살은 원숭이로 5백 마리 부하를 데리고 왕궁의 뜰에 살고 있었다. 제바달다도 또 원숭이로 5백 부하를 데리고 거기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사제관이 그 뜰에 와서 목욕하고 몸차림한 뒤에 거기서 떠나려… 현명한 원숭이의 전생이야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