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엄경 #50/64

능엄경… 50 아난아! 만약, 모든 국토의 주나 현, 작은 마을에 흉년이 들거나 염병이 들거나 혹은 난리가 나든지 도적이 들고 또는 싸움이 일어나거나 그 밖에 일체의 액난이 있는 곳에 이주문으로 성의 사대문과 지제(支提)와 탈사위에 봉안하며, 중생으로 하여 이신주를 받들어 맞아 예배하고 공경하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공양하며, 각각 몸에 지니고 다니거나, 그들이 거처하는 집안에 봉안하면 모든 재앙과 액운이… 능엄경 #50/64 계속 읽기

능엄경 #49/64

능엄경… 49 참으로 수행하는 사람이 보리를 성취하려는 사람은 이 보배명호를 먼저 일백팔번 성심을 다하여 외우고 다음 비밀주를 외워라. 다냐타 옴 아나례 아나례 비샤례 베라 바아라 다례 반다 반다 반다니 반다니 바아라 바아라 바니바그 훔 부림 바그 사바하 옴 비로녜 사바하 나막그 사르바 다타아다야 마하 바아로 오스나사야 마하 시다다 반다라 바나야 사바하 아난아! 이 불정광취 시다다… 능엄경 #49/64 계속 읽기

능엄경 #48/64

능엄경 48 아난이 부처님의 발에 이마를 대어 절하고 부처님께 아뢰기를 “제가 출가한 후 부처님의 사랑을 믿고 교만해저 많이 듣기만 하였으므로 무위(無爲)를 증득하지 못하여 범천의 술수에 걸려 마음은 비록 밝고 또렸하였으나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었을 때 문수보살의 힘을 입어 나를 풀려나게 하셨으니 비록, 부처님의 정수리에서 나온 신비한 힘을 얻었사오나 아직 참다운 들음을 얻지 못하였습니다. 바라옵건데, 큰… 능엄경 #48/64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