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보현다라니경(佛說寶賢陀羅尼經)

불설보현다라니경(佛說寶賢陀羅尼經) 서천(西天) 역경삼장(譯經三臧) 조산대부(朝散大夫) 시광록경(試光祿卿) 명교대사(明敎大師) 법현(法賢) 한역 김영덕 번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舍衛國)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서 대보살 대중들과 함께 계셨다. 이 때 보현(寶賢)이라는 이름의 대야차주(大夜叉主)가 부처님께 나아가 얼굴을 발에 대어 예배하고, 합장하고 공경하며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저에게 대비밀심다라니(大秘密心陀羅尼)가 있어서 즐겨 널리 설하고자 합니다. 오직 바라오니 세존이시여, 가엾이 여기시어 감싸고 보호하여 주소서. 세존이시여, 이… 불설보현다라니경(佛說寶賢陀羅尼經) 계속 읽기

불설보적삼매문수사리보살문법신경(佛說寶積三昧文殊師利菩薩問法身經)

불설보적삼매문수사리보살문법신경(佛說寶積三昧文殊師利菩薩問法身經) 후한(後漢) 안식(安息) 안세고(安世高) 한역 최윤옥번역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나열기(羅閱祇)의 기사굴산(耆闍崛山)에서 1,250명의 비구들과 함께 계셨다. 문수보살(文殊菩薩)이 부처님 계신 곳에 이르러 문 밖에서 있었다. 왜냐하면 때마침 부처님께서 삼매에 들으셨기 때문이었다. 오래지 않아 부처님께서는 깨어나 문수사리를 보시고, 곧 들어오라고 하셨다. 들어가 예배드리고 서 있자, 부처님께서 앉으라고 말씀하셨다. 문수가 부처님께 여쭈었다. “조금 전에 드셨던 삼매의… 불설보적삼매문수사리보살문법신경(佛說寶積三昧文殊師利菩薩問法身經) 계속 읽기

불설보살투신이아호기탑인연경(佛說菩薩投身飴餓虎起塔因緣經)

불설보살투신이아호기탑인연경(佛說菩薩投身飴餓虎起塔因緣經) 북량(北涼)고창국(高昌國) 사문 법성(法盛) 한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건타월국(乾陀越國) 비사문바라(毘沙門波羅) 큰 성에 머물러 계셨다. 성의 북쪽 산 바위 그늘 밑에서 국왕과 신민과 천룡팔부(天龍八部)의 사람인 듯 아닌 듯한 것 등을 위하여 법을 말씀하시어 사람을 교화하고 제도함을 수없이 하시었다. 교화의 설법을 마치시고 부처님께서 빙긋이 웃으시니 입에서 향기로운 광명이 나왔는데, 광명이 아홉 가지 색이… 불설보살투신이아호기탑인연경(佛說菩薩投身飴餓虎起塔因緣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