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복력태자인연경(佛說福力太子因緣經) 제3권 “이 때, 제석천의 군주[帝釋天主]는 이 복력이 현생(現生)의 과보(果報)로서 희유한 상서로운 조짐[瑞相]임을 보았으며, 또한 사람과 하늘[人天]이 모두 다 서로 기뻐함을 알고 마음으로 이를 자못 기이하게 여기어, 이에 복력 태자에게 말하였다. ‘태자여, 그대가 이제 수승한 행을 이와 같이 부지런히 닦는데 무엇을 구하는 바가 있소?’ 태자가 아뢰었다. ‘하늘의 군주시여, 저는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과를 증득하여 일체 유정을 건져서… 불설복력태자인연경(佛說福力太子因緣經) 제3권 계속 읽기
[월:] 2015년 01월
불설복력태자인연경(佛說福力太子因緣經) 제2권
불설복력태자인연경(佛說福力太子因緣經) 제2권 “또 다음으로, 복력태자가 훗날에 이르러 저 네 형(兄)과 더불어 동산에 놀러 나갔다. 길 중간[中路]에 천 개의 바늘로 된 입을 가진 무수한 아귀(餓鬼)들이 산중턱[半腹]에서 살고 있었는데, 얼굴은 파리하고 여위어 뼈를 모아 놓은 것 같았으며 온 몸에 불꽃이 치성하였고 귀신의 무리가 두루 둘러싸고 있지만 사람은 보이지 아니하였으며 오직 복력 태자가 먼저 그 모습[狀]을 보았다. 저… 불설복력태자인연경(佛說福力太子因緣經) 제2권 계속 읽기
불설복력태자인연경(佛說福力太子因緣經) 제1권
불설복력태자인연경(佛說福力太子因緣經) 서천(西天)역경삼장(譯經三藏) 조봉대부(朝奉大夫) 시광록경(試光祿卿) 전법대사(傳法大師) 자사사문(賜紫沙門) 신(臣) 시호(施護) 등 한역 불설복력태자인연경(佛說福力太子因緣經) 제1권 불설복력태자인연경(佛說福力太子因緣經) 제2권 불설복력태자인연경(佛說福力太子因緣經) 제3권 불설복력태자인연경(佛說福力太子因緣經) 제4권 불설복력태자인연경(佛說福力太子因緣經) 제1권 이 때 세존께서 본래의 자리에서 일어나시어 안타(安陀) 숲에 이르시어 나무 밑에서 하루 낮 동안 머무시며 고요히 앉아계셨다. 이 때 여러 필추(苾蒭: 비구)의 무리가 그 동산에 있는 숲[園林]에서 한 집에 따로 모여 순서대로 앉았다. 이른바 존자… 불설복력태자인연경(佛說福力太子因緣經) 제1권 계속 읽기